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찬바람이 이제 따뜻한 햇살로 바뀌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겨울 동안 커튼, 러그와 같이 겨울 소품들이 집안 곳곳에 있습니다. 봄맞이, 봄에 어울리는 컬러 적용하고, 두꺼운 커튼을 얇고 산뜻한 커튼으로 변경하고, 겨울 소품 정리하고 봄맞이 소품으로 하나씩 채워 넣으면서 봄맞이, 산뜻하게 인테리어 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컬러는 무엇인가?
집안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컬러를 바꿔주는 방법입니다. 겨울의 무채색이 아닌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산뜻하게 파스텔컬러로 선택한다면 편안하고 안정적인 색상입니다. 편안하면서 안정적이고 분위기를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바꾸는 방법입니다. 분홍색은 벚꽃을 연상시키는 색상입니다. 분홍계열은 사랑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따뜻한 색상입니다. 노란색은 햇살과도 같은 느낌입니다. 밝은 에너지와 화사한 혼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초록색은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자연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싹이 자라는 계절인 봄이니만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불안한 마음을 해소시켜 주고 눈의 피로도도 낮춰줍니다.
두꺼운 커튼을 얇고 산뜻한 커튼으로 바꾸기
블라인드가 대체적으로 많이 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창문인테리어는 커튼입니다. 커튼만 바꿔주어도 공간의 분위기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디. 커튼 색상도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선택을 하고, 두꺼운 커튼보다 바람에 잘 날리는 가벼운 소재들이 인기가 좋습니다. 리넨커튼은 식물의 줄기를 가늘게 쪼개서 짠 원단으로 수분 흡수가 잘되어 바람이 잘 통하고 아주 가벼운 커튼으로 공간에 내추럴한 분위기를 줄 수 있습니다. 폴리에스테르 커튼은 강도가 강한 커튼의 소재로 내구성이 좋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원단입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두꺼운 커튼과 얇은 커튼 두 가지를 동시에 적용한다면 두꺼운 암막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얇은 원단으로 봄맞이 커튼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 소품 정리하고 봄맞이 소품으로 채워넣기
겨울 소품이라면 커튼, 러그와 같이 겨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이 많습니다. 깨끗하게 빨아서 넣어두면 다음 겨울 때 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옷장도 열어보고 두꺼운 패딩이나 바지를 정리해 두는 게 좋습니다. 옷장은 사계절 옷을 다 보관해두면 쌓이게 되고 시각적으로 보기 안좋기 때문에 옷장은 계절마다 한번씩 정리해 두는게 좋습니다. 더욱 겨울 옷은 무겁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정리하면 옷장이 비워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선택했던 두꺼운 소재의 이불입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가볍고 따뜻한 색상의 침구류로 바꾸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불과 베개를 서로 다른 컬러로 믹스매치해 주고 얇은 이불로 바꿀 시기입니다.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있으면 무거움이 느껴집니다. 두꺼운 담요나 러그나 난로등을 정리하고 산뜻한 이불로 바꿔주면 싱그럽고 산뜻한 봄맞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짐들을 비우고 깨끗하게 청소하기
차가운 바람이 불기도 하고 해서 창문을 계속 닫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는 먼지도 많고 치워야 할 곳이 많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산뜻하게 청소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창문은 손자국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유리세정제를 가지고 닦아야 합니다. 이불은 무겁고 큰 이불을 모두 빨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에 덮을 수 있는 얇은 이불을 찾고 깨끗하게 빨아둡니다. 식물이나 화분은 이제 영상기온에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앞, 뒤 베란다로 이동해서 물을 주는 시기입니다. 베란다 청소를 통해 깨끗하게 식물을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서 집안에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큰 비용을 사용하는 변화가 아니라 간단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입니다. 봄이 가장 짧을 수 있습니다. 금방 지나가버리는 봄 시기를 맞이하여 2월 말인 지금 조금씩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을 하나씩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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